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3D 프린터 참고 자료

11페이지 오버행 각도 30도에 대한 설명 추가 

17페이지, 팅커캐드 기본 조작법에 대한 유튜브 영상 링크 걸기 (팅커캐드를 배울 수 있는 좀더 쉬우면서 색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바람) 

동심원 맞추기 (57페이지) 동영상 만들기 (두 객체를 선택하고 정렬(L) 기능을 이용) 




추가할 글
- TinkerCad Hot Key에 대한 설명
- 정확한 도면을 위한 팁 (Align, 평면 추가, Ruller, Duplicate 등) 
- TinkerCad CodeBlocks 


유튜브 영상 찍을 것
- 볼펜 만들기 

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2019년에 읽었던 책(3)

1. Where The Mountain Meets The Moon




 중국계 작가 Grace Lin의 소설. 삽화부터가 중국 느낌이 물씬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Minli는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부모님과 달리,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금붕어의 말을 믿는다. 모험에 나서는 Minli.  가는 길에 날지 못하는 용과 만나 전설의 인물을 같이 찾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글밥도 적고 종이질도 좋아서인지 쓰담쓰담하면서 읽어내려 갔다.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2019년 읽었던 책(2)

1. The fourteenth Goldfish, The Third Mushroom



어느 날 찾아온 Ellie의 외할아버지는 10대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버드를 졸업한 과학자인 할아버지가 해파리를 이용해 회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연구가 성공 한 것이다.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2019년 읽었던 책(1)


1. The Mysterious benedict society


트렌톤 리 스튜어트가 쓴 시리즈이다. 아래 두권은 퍼즐책. 해리포터를 재밌게 읽은 아이들이 라면 재미있게 읽을 거라는 평을 보고 CD와 함께 구매해서 집중듣기를 했다. 많이 기대했는데 아직 단계가 높아서 일까 아님 자신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다른  것일까. 1권만 재미있게 읽고 3권은 못 끝냈다 ㅜ ㅜ  나중에 다시 한 번 읽혀봐야 겠다. 아쉬움이 남는 책.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Harry Potter와 Nintendo

 영어책 읽기를 하면서 언젠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 해리포터였다.
일단 양 자체도 어마하고 무엇보다 글씨가 너무 작아,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 싶었다. 영화를 먼저 보여주면 관심을 가지고 읽을까 싶어서 영화 1편을 먼저 보여줬는데 초반부만 보고 재미없단다. 그것이 작년, 3학년 말이다.

그러던 것이 4학년 1학기에 반 친구들이 해리포터를 재미있게 읽는다고 자기도 읽어보고 싶다고 말하는게 아닌가. 기회는 이때다 싶어 한글책으로 읽어도 상관은 없지만 책은 원서로 읽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꼬셨다. 고민하던 산이가 느닷없이 "엄마, 내가 원서로 해리포터 다 읽으면 닌텐도 오디세이 사주세요." 이런다. 그 때 당시 친구집에서 마리오카트를 한 번 해보고서 스위치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던 중이었다. 가격을 알아보니 뜨헉!! 아니..무슨 게임이 이렇게 비싸! 한참을 고민했다. 이유없이 그냥은 못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