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4일 월요일

AAE 775: 마트 계산대에서의 대화

이 글은All Ears English 775: How to stay calm when the cashier asks you quick questions in English 를 듣고 정리한 것이다.

나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업무 분야에서는 그럭저럭 해낸다.

하지만 알아듣기 제일 어려운 곳이 마트 계산대와 패스트푸드 계산대에서의 대화이다. 이들은 같은 멘트를 수천번 반복하기 때문에 말을 줄여서 빠르게 한다.

여기에 대한 대답도 짧고 간결하게 해야 한다. 괜히 주저리주저리 얘기해봐야 그들의 시간만 뺏을 뿐이다.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AEE 731: Here we are. Bite me. You got it.

All Ears English 731: When the word "Bites" isn't okay in daily conversations 를 듣고 정리한 것이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3개의 다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것은 "here we are", "bite me", "you got it" 이다.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AEE 773: 비속어/욕설을 순화한 표현들

All Ears English 773: Ouch! What to say when you stub your toe (without swearing) in English를 듣고 정리한 글이다. 

발가락을 찧거나 (stub toe), 음료를 흘리거나 (spill drink), 무릎을 부딪히거나(bang knee), 손을 데거나(burn hand) 하면 나도 모르게 "아! ㅅㅂ"라는 욕이 나온다.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Ouch! Darn it, I just bang my knee on the chair. 
Did you get a bruise?
- I don't know. I have to wait and see. 

bruise는 멍인데, 발음기호와 달리 "브루즈"가 아니라 "브루스"에 더 가깝다. 멍이 금방 나지는 않으니 wait and see 해봐야 한다.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AEE 768: Recall vs Remember, 기억에 대하여

All Ears English 768: Do You Recall or Do You Remember? Find Out How to Talk About Memories in English 를 듣고 정리한 글이다.

미국은 4th July가 독립기념일로 공휴일이다. 올해는 화요일이라 끼어있는 월요일도 쉬는 회사가 많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그 전에 녹음되고, 7월 5일에 방송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7월 4일에 뭐했냐는 Lindsay의 물음에 Michelle이 자꾸 웃음을 터뜨린다.

Lindsay는 Maine주에 있는 Acadia National Park에서 캠핑을 했다는데... Digital detox라는 표현이 나온다. 전자기기 없이 푹 쉬었다는 뜻이다.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AEE 766: 솔직히 톡 까놓고 말해서

All Ears English Ep.766: Frankly Speaking, This is the Best Way to Be Honest in English 를 듣고 정리한 것임.

상대에게 부드럽게 honest feedback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도입부에서 Lindsay는 자신이 새로 산 티셔츠가 어떠냐고 묻는다. 티셔츠는 "But first, coffee"라고 쓰여져 있는 녹색티이다.

Michelle은 kinda cool, but to be honest, I don't like that green color on you. 라고 의견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