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에서는 3개의 다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것은 "here we are", "bite me", "you got it" 이다.
1. Here we are.
- 투어의 리더로서 사람들을 데리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할 수 있는 말
- 지도를 보면서 "우리가 여기에 있네" 라고 가리키는 상황
- 비슷한 표현으로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줄 때, "Here you go" 라고 보통 얘기한다. Here we are도 이 상황에서 쓸 수 있다. 바리스타가 커피를 전해줄 때 등등.
2. Bite me.
- 무례한 표현으로... "Forget you", "Get away"와 같은 뜻이다. 꺼져~ 라는 뜻. 일종의 욕설(swear word)이고 거친말(street language)이므로 쓰지 말기 바란다.
- "날 잡아먹어라"라고 해석해서 수동적인 표현으로 오해하는데, 매우 능동적으로 상대를 능멸하는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Forget you는 Fuck you의 순화어로, TV에서 더빙할 때 fuck you 대신에 성우가 쓰는 말이다.
- 바에서 여자가 술마시고 있는데, 싫은 남자가 와서 추근대면... 쎈 언니가 할 수 있는 말이다. Bite me!, 꺼져~
- 십대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고, 미드에도 가끔씩 나오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쓰지 말라.
3. You got it.
- 상대방이 뭔가를 부탁하면, 알았다 들어줄께 라고 답할 때 쓰는 표현이다. "XX 부탁 들어줘"->"You got it". 너가 나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뜻.
- 한 템포 늦게 쓰는 경우도 있음. "XX부탁 들어줘"->"OK"->"고마워"->"You got it" 이런 식으로. 굉장히 많이 쓰인다.
- You bet, Sure thing, No Problem 으로 대체 가능
- You bet 은 "당연하지~"라는 뜻도 있고, Thank you 에 대한 답으로 쓰이면 You're welcome의 의미이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야 라는 겸양의 표현.
- 또는 당신 말이 맞다는 뜻으로 쓰기도 함. That's right. That's it.
I can't wait : 너무 강한 유혹이라 참을 수 없다. 음식이 조리되는데 냄새가 너무 좋고, 배가 고프다. 너무 기다리기 힘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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