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부드럽게 honest feedback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도입부에서 Lindsay는 자신이 새로 산 티셔츠가 어떠냐고 묻는다. 티셔츠는 "But first, coffee"라고 쓰여져 있는 녹색티이다.
Michelle은 kinda cool, but to be honest, I don't like that green color on you. 라고 의견을 제시한다.
새로 옷을 샀는데, 별로라고 얘기하면 듣는 사람이 기분 좋을리 없다. 문화에 따라 성격에 따라 어느정도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지 정답은 없다. 하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반론을 제시하는 방법을 알면 좋다.
But first, Coffee: 됐고. 일단 커피나 한잔 하자. 이 말이 유행이었나 보다. 이런 티셔츠가 꽤 팔렸네.
Struggle with being direct: 빙빙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려 노력한다.
Call it like you see it : 본(아는) 그대로를 말한다. 직설적으로...
Call them as you see them: 야구에서 온 말. 주심이 본 대로 볼/스트라이크를 선언하는 그림.
To be upfront: = to be direct, to be clear, 보통 다른말을 넣어 부드럽게 말한다. 업무, 협의 등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 Just to be totally upfront.
- I want to be upfront.
- Can I be upfront here?
Frankly speaking: 다른 사람과 다른 내 의견을 얘기하는 늬앙스. 이 말을 너무 빈번하게 사용하면 임팩트가 없다. 정말 중요한 핵심에만 이 표현을 써서 강조하라.
To be honest: 다양한 상황에 쓰인다. 무겁든 가볍든. 부드러운 표현이다.
Full disclosure: 톡 까놓고 말해서. put it all out on the table. 예를 들어 룸메이트를 들이기 위해 interview를 할 때, 단점을 다 까놓고 말하는 늬앙스. 자신감의 표현(confident)
- NDA: Non-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계약
다른 표현들
Gentrification : urban renewal, 어떤 지역이 고급 건물로 바뀌는 것. 땅값도 임대료도 올라간다. 원래 집값이 싼 가난한 동네다 -> 가난한 예술가/청년들이 들어와 분위기가 바뀐다 -> 동네가 좋아지고 유명해진다 -> 스타벅스 같은 대형 체인점이 들어오려 한다 -> 임대료가 올라간다 -> 원래 분위기를 만들었던 가난한 예술가들이 떠난다 -> 그렇고 그런 동네가 된다. 표현에서 early stage of gentrification 이라고 나오는데, 예술가/청년들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음을 의미함.
What's the catch?: 상대가 좋은면만 계속 얘기하면, 어떤 조건, 단점, 불리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느낌. 알아둘게 머냐? = What's the downside?
What's the takeaway here? : (오랜 얘기/강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챙겨야 할 핵심이 머냐?
관련 에피소드:
- AEE 635: On One Word to Give Feedback in English
- AEE 522: We Showed You How to Construct a Feedback Sandwich to Talk to People in English
댓글 없음:
댓글 쓰기